한국어촌어항공단 "올해 마지막 노사 대표단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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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올해 마지막 노사 대표단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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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분기 노사협의회 및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은 노사협의회 위원 및 노동조합 관계자 등 노사 양측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4분기 노사협의회 및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은 노사협의회 위원 및 노동조합 관계자 등 노사 양측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4분기 노사협의회 및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노사협의회 위원 및 노동조합 관계자 등 노사 양측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4분기 노사협의회 및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노사협의회에서는 근로자 처우개선을 위한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노사 상생 협력을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특히 2023년도 노사 소통 결과 및 2024년도 방향성, 행복한 일터만들기를 위한 신규 소통 프로그램, 인사제도 개편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서 진행된 산업안전보건위원회에서는 △안전보건경영체계 이행점검 △2024년 안전경영책임계획 △건설공사 안전보건관리 시행세칙 개정 △제2차 안전근로협의체 시행 결과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했다.

한경수 한국어촌어항공단 노조위원장은 "서로 존중하며 신뢰를 바탕으로 한 노사관계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며 "조합원의 근로조건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경철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직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어촌어항공단의 발전을 위해 노사가 서로 협력하며 힘을 모아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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