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한국퍼스널이미지브랜딩협회(협회장 팽정은)이 지난 8일 '이미지 브랜딩 시상식'을 진행했다.
개인의 퍼스널 이미지 브랜딩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하고 이를 통해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된 사람에게 대상을 수여했다.
대상 수상자로는 김습습씨와 박윤섭씨가 선정됐다.
김습습님은 뷰티 유튜버로 Tokyo girl's award에 진출하는 등 K-뷰티를 일본이나 중국까지 널리 알리는 데 이바지했고, 박윤섭님(도가 건축사사무소 소장)은 뒤늦게 모델 활동을 시작했으나 한국 대표 시니어 모델로서 입지를 굳히는 등 성공적인 이미지 브랜딩으로 누구나 새로운 삷을 개척할 수 있다는 선한 영향력을 줬다.
팽정은(바이허 대표) 협회장은 "올해 처음으로 이미지 브랜딩 대상을 진행했는데 앞으로도 매해 각 분야에서 성공적인 이미지 브랜딩을 하신 분들을 발굴해 시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퍼스널이미지브랜딩 협회는 2020년 설립됐으며 패션, 뷰티, 매너, 스피치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소통하고 협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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