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재능대학교(총장 이남식)가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 확산을 위한 '탄소중립 생태교통 출퇴근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남식 총장은 7일을 '생태교통 출퇴근 챌린지' 날로 정하고 자율적으로 지하철, 버스, 자전거, 보도 등으로 출근할 것을 독려한 뒤 송림캠퍼스 본관 로비에 모여 기념사진을 찍었다. 총장‧교직원‧학생들이 함께한 사진은 재능대 SNS에 공유됐다.
이남식 총장는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친환경 교통수단과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됐다"며 "대학 구성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친환경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고민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능대학교는 인하공전으로부터 챌린지를 이어받아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챌린지 대상으로 대림대학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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