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 발명 등의 평가기관 '품질관리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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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 발명 등의 평가기관 '품질관리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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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하반기 품질관리협의회' 단체촬영 모습(사진제공=한국발명진흥회)
'2023년도 하반기 품질관리협의회' 단체촬영 모습(사진제공=한국발명진흥회)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발명진흥회 평가관리센터(센터장 하성태)는 지난 11월 30일 22개 발명 등의 평가기관을 대상으로 '2023년도 하반기 품질관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명 등의 평가기관 내부의 품질관리 책임자를 대상으로 개최된 품질관리협의회는 특허청 주최, 한국발명진흥회 주관으로 매년 2회 진행되고 있으며 IP가치평가 결과서의 품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논의가 이뤄지는 자리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식재산 가치평가의 확산을 위해 연구 중인 '평가목적별 평가모델'과 '상표가치평가'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특별히 금번 협의회에서는 평가기관 2곳(신용보증기금, 케이티지)의 품질관리 사례에 대한 공유의 시간이 기획됐으며 "이론 중심을 탈피해 실제적이고 실천적인 품질관리 방안들을 체감할 수 있었다"는 참여기관들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발명진흥회 평가관리센터 하성태 센터장은 "지식재산 가치평가의 확산을 위해서는 신뢰성의 확보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품질관리협의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평가시장의 합리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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