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e-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 착공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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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e-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 착공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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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모빌리티 기업지원센터', '경상용 특장 시작차 제작 지원센터' 등 착공
'실도로 기반 자율주행차량 운전능력 평가센터' 등 2024년 착공 목표 연구 진행
11월 30일 횡성군 묵계리에서 개최된 'e-모빌리티 연구·실증 단지' 착수식에서 도로교통공단 이주민 이사장(좌측 일곱 번째), 김진태 강원도지사(좌측 열 번째), 유상범 국회의원(좌측 아홉 번째), 횡성군청 김명기 군수(좌측 열한 번째), 한창수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좌측 여덟 번째)을 비롯한 주요 참석자들이 착공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도로교통공단)
11월 30일 횡성군 묵계리에서 개최된 'e-모빌리티 연구·실증 단지' 착수식에서 도로교통공단 이주민 이사장(좌측 일곱 번째), 김진태 강원도지사(좌측 열 번째), 유상범 국회의원(좌측 아홉 번째), 횡성군청 김명기 군수(좌측 열한 번째), 한창수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좌측 여덟 번째)을 비롯한 주요 참석자들이 착공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도로교통공단)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강원도, 횡성군과 11월 30일 횡성군 묵계리에서 'e-모빌리티 연구·실증 단지' 건립을 위한 착공식을 진행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과 김진태 강원도지사, 유상범 국회의원, 김명기 횡성군수, 한창수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e-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 구축 관련 경과보고와 착공 기념 퍼포먼스 및 축사 등이 진행됐다. 

횡성 e-모빌리티 연구·실증 단지 내에는 'e-모빌리티 기업지원센터'와 '경상용 특장 시작차 제작 지원센터'가 올해 11월 착공을 시작했다. '실도로 기반 자율주행차량 운전능력 평가센터', '산악도로 기반 자율주행 실증평가센터',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 평가센터'는 2024년 착공을 목표로 연구 진행 중이다. 

도로교통공단 이주민 이사장은 "도로교통공단은 올해 경찰청의 연구개발사업 참여로 'e-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 에 자율주행차량 주행시험 트랙과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실증단지의 성공적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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