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장하니 기자 | 티몬이 12월 한 달간 '티몬투어 베스트 어워즈'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국내‧외 인기 여행지, 나들이 명소를 엄선해 특가에 판매한다. 국내‧해외여행, 레저, 숙박 등 카테고리별로 100여 개의 베스트딜을 추천하며 8% 쿠폰, 카드사 5% 즉시 할인 등을 제공한다. 

'베스트딜'은 전문 MD가 특별 큐레이션했다. 호캉스·공연 상품을 특가에 제공하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베스트 패키지,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 룸온리/조식 패키지, 뮤지컬 시스터액트 관람권 등을 마련했다. 또 소노호텔앤리조트 올인데이를 열고 전지점 객실 풀패키지/룸온리, 비발디파크 스키 리프트, 소노 전국 워터파크 등을 최대 74% 할인 판매한다.

행사에서는 해외여행 상품도 엄선했다. 코타키나발루 5성급 리조트 세미 패키지, PIC 괌 리조트 골드카드 자유여행 등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항공권 핫딜도 열린다. 에어서울 일본, 동남아 등 국제선 항공권을 특가에 판매한다. 

티몬 김학종 투어비즈본부장은 "알찬 상품과 혜택으로 꾸린 감사 대축제를 마련했다"며 "여행, 나들이를 계획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고 찾는 플랫폼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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