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취약계층에 연탄 4만장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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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취약계층에 연탄 4만장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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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가 연탄 기증 사회공헌활동을 17년째 이어가며 전국 각지 에너지 취약계층에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 있다.

KMI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꾸준히 연탄기증사업을 진행해 지난해까지 총 71만 7750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올해는 전국 각지에 4만장을 지원할 예정으로 17년간 총 75만 7750장의 연탄을 취약계층에 전달하게 됐다.

KMI한국의학연구소의 사회공헌위원회는 매년 '임직원 연탄배달 봉사활동'도 꾸준히 진행하며 나눔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지난 22일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서 진행된 '2023년 KMI 연탄배달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60여 명이 참여해 30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KMI 김순이 명예이사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KMI 임직원의 마음이 전해져 올겨울 가정에 사랑의 온기가 가득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연탄나눔을 꾸준히 진행해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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