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펫 박람회서 반려견용 '김장조끼' 이틀만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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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 펫 박람회서 반려견용 '김장조끼' 이틀만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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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남유리 기자 | BYC(대표 김대환)는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로다'와 협업한 개리야스의 판매량이 지난해 대비 275% 증가했다고 21일 밝혔.

BYC는 지난 17일부터 3일간 열린 박람회에서 반려견용 에어메리 김장조끼와 빨간내복, 신호등내복, 보디히트 등 2023년 가을·겨울 시즌 개리야스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 대비 3배 이상의 물량을 확보했으나 이튿날 김장조끼 전 사이즈가 모두 품절돼 인기를 입증했다. 빨간내복과 원조내복 등 겨울 제품들도 반려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인기 사이즈가 대부분 소진됐다.

인기를 얻고 있는 '개리야스' 김장조끼는 BYC가 로다와 함께 자사의 대표 겨울내의 에어메리를 반려견을 위한 조끼형으로 재탄생시킨 제품이다. 꽃무늬 패턴의 누빔 조끼로 디자인하고, 싸개 단추를 활용한 여밈 디자인으로 입히고 벗길 때 편리하다.

에어메리 빨간내복 플러스는 삼중직 원단을 덧대어 보온성을 높이고 더욱 화사한 컬러와 쁘띠 리본으로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했다. 신호등내복은 눈꽃 패턴 자카드 원단에 빨강, 노랑, 초록의 신호등 3색 단추로 포인트를 줬다.

BYC 관계자는 "인기 제품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는 등 기대 이상으로 많은 분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박람회를 진행했다"며 "소중한 반려견들이 착용하는 만큼 고품질 원단과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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