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라비, 아프리카 사파리 & 블루 트레인 예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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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라비, 아프리카 사파리 & 블루 트레인 예약 시작
  • 진보현 기자 stoo22@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11월 13일 13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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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여행사 셀라비가 제안하는 럭셔리 아프리카 사파리 & 블루 트레인 코스가 9일부터 내년 초까지 예약을 받는다. 벌룬을 타고 투어를 한 후, 초원에서 먹는 아침식사와 샴페인 파티까지 포함되어 있다.

블루트레인에서는 셰프가 직접 설명해주는 코스마다의 음식과 남아공 최고의 와인페어링, 식사 사이 즐기는 애프터눈티부터 라운지 혹은 클럽카에서의 칵테일, 고급 와인, 위스키 등이 제공된다. 

2박 3일 여정 중 색다른 경험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셀라비 여행사는 블루트레인 본사에 제안하여 2022년부터 남아공 출신 색소포니스트까지 섭외하여 여정 동안 파노라마카(풍경칸)에서 색소폰 라이브연주와 칵테일파티가 열리게 되어 더욱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셀라비 여행사 대표는 "매년 인기 있는 코스로, 가끔 고객들이 내셔널 지오그라피 채널에서나 볼 법한 드라마틱한 동물들의 찰나를 보며, 이런 곳을 안내해주어 고맙다고 할 때 보람을 느낀다"며 "셀라비와 함께 한다면, 자연문화유산이 지속가능한 한 드라마틱한 장관이 펼쳐지는 대자연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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