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남유리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2박 4일 일정으로 프랑스 파리를 방문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을 위한 막판 총력전을 전개한다고 총리실이 10일 전했다.
한 총리는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을 보름여를 앞둔 시점에 프랑스 현지 BIE 회원국 대표들과 직접 만나 부산엑스포 지지를 요청할 예정이다.
한 총리는 이번 프랑스 방문을 통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를 위한 우리 정부의 역량과 의지를 강조하고 각국 정부의 지지를 요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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