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고용공단·석유관리원, '내부통제 강화' 교차감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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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고용공단·석유관리원, '내부통제 강화' 교차감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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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부터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강화, 교차감사를 통해 청렴도 제고 
지난 10월11일 장애인고용공단과 석유관리원이 교차감사를 위한 사전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월11일 장애인고용공단과 석유관리원이 교차감사를 위한 사전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장애인고용공단(감사 이성준, 이하 '공단')은 한국석유관리원과 내부통제 역량 강화 및 청렴도 제고를 위한 교차감사를 11월부터 실시할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내부통제 취약 분야에 대한 교차감사를 통해 기관운영 분야의 적정성과 투명성을 확인하는 등 청렴도를 더욱 높여나갈 방침이다. 

양 기관은 교차감사를 위해 감사 관련 정보 교류, 우수분야 벤치마킹, 감사 전문 인력 교차 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013년 6월부터 한국석유관리원 등 다양한 청렴파트너 기관과 함께 자체감사기구 인프라 개선 및 반부패분야 협력 등 교류·협력을 이어왔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성준 감사는 "이번 교차감사를 통해 양 기관 간 전문분야의 감사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더욱 청렴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되도록 유관기관 등 외부 감사기구와의 교류·협력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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