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유통 통합 행사 '롯데 레드페스티벌' 개최…킹크랩·삼겹살 반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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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유통 통합 행사 '롯데 레드페스티벌' 개최…킹크랩·삼겹살 반값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10월 30일 08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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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롯데그룹 유통군 11개사가 다음달 2일~12일 쇼핑축제 '롯데 레드페스티벌'을 연다.

롯데 레드페스티벌은 롯데 그룹을 상징하는 색상인 '레드'와 전국민이 참여하는 '축제'의 영단어 '페스티벌'을 결합해, '전국민이 롯데 유통 계열사와 함께하는 쇼핑 축제'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축제에는 롯데 백화점, 마트, 슈퍼, 이커머스, 하이마트, 홈쇼핑, 세븐일레븐, 멤버스를 비롯해 롯데GFR, 롯데GRS, 롯데시네마도 합세한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행사카드 결제 시 국내산 삼겹살과 킹크랩을 반값에 선보인다. 마트의 주류전문점 보틀벙커에서는 와인과 와인글라스 등 행사 주요 상품을 행사카드 결제 시 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세븐일레븐은 1일부터 11일까지 빼빼로 7종을 행사카드 결제 시 20% 현장 할인해준다. 롯데GRS는 행사 기간 중 매일 1000개 한정으로 '크리스피 크림 오리지널 하프더즌'을 50% 이상 할인한 5000원에 판매한다.

백화점은 '슈퍼 뷰티 위크' 기간 중 인기 11대 뷰티상품을 최대 20% 할인해주는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아울렛은 오는 3일부터 12일까지 총 500여개 브랜드 상품을 최대 20% 추가 할인해주는 서프라이스 위크도 진행한다. 

롯데온은 인기 상품 최대 50% 할인과 단독으로 혜택을 제공하는 특가 상품을 모아 레드 프라이스를 선보이며, 행사기간 사용할 수 있는 최대 20% 할인 혜택의 '레드페스티벌 쿠폰'도 증정한다. 하이마트는 인기 IT 행사 모델을 최대 30% 할인해주며, 홈쇼핑은 패션의류, 레포츠, 건강식품 등 주요 상품군 인기상품 특집전을 열고 최대 20% 적립혜택을 제공한다.

페스티벌 기간 중에는 각 계열사별 행사 상품 구매고객에게 엘포인트 최대 10배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 레드페스티벌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양한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이우경 롯데 유통군 마케팅혁신본부장은 "이번 롯데 레드페스티벌은 전국민이 쉽고 간편하게 롯데 유통 계열사 통합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참여 계열사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다양한 고객 혜택을 개발해, 롯데 레드페스티벌을 롯데 유통군을 대표하는 통합 마케팅 플랫폼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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