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 IP투자기관 업무협약식·IP투자 협의체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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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 IP투자기관 업무협약식·IP투자 협의체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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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IP) 가치평가 및 IP투자 활성화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18개 벤처캐피탈과 업무협약…"IP 가치평가·IP투자 활성화 공동 노력"
한국발명진흥회-IP투자기관 업무협약 체결식- 이날 협약식에는 더웰스인베스트먼트 등 유수의 18개 투자기관이 참여했다.(사진제공=한국발명진흥회)
한국발명진흥회-IP투자기관 업무협약 체결식- 이날 협약식에는 더웰스인베스트먼트 등 유수의 18개 투자기관이 참여했다.(사진제공=한국발명진흥회)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발명진흥회(회장 황철주)는 10월 20일 한국과학기술회관 SC컨벤션에서 유수의 18개 벤처캐피탈(이하 '투자기관')과 업무협약식 및 지식재산(IP: Intellectual Property) 투자협의체 발족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8개 투자기관의 대표이사, 임원, 대표펀드매니저, 실무자 40여명, 9개 평가기관에서 15명, 특허청 관계자 3명, 한국발명진흥회 관계자 10여명 등 총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참여한 18개 투자기관은 더웰스인베스트먼트, 뮤렉스파트너스, 브릿지폴인베스트먼트, BSK인베스트먼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스타셋인베스트먼트, 스톤브릿지벤처스, 아이디벤처스, 유니온투자파트너스, UTC인베스트먼트, 이앤벤처파트너스, 인라이트벤처스, 인터밸류파트너스, 지유투자, 케이그라운드벤처스, 퀀텀벤처스코리아, 파라투스인베스트먼트, 피앤피인베스트먼트(가나다 순)이며, 특허계정의 특허기술사업화 펀드를 비롯한 기술혁신형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한국발명진흥회는 오늘 업무협약을 통해 투자기관들과 전략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투자기관들이 지식재산 투자를 확대하고 지식재산 금융을 선도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발명진흥회 하성태 평가관리센터장은 "투자기관들의 지식재산 평가 비용의 부담을 낮추는 등 협약식 참여 투자기관들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며 "지속적인 가치평가 품질관리를 통해 지식재산 투자 선순환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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