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재단, 자동차업계 동반성장 위한 세미나 및 부품산업대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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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품재단, 자동차업계 동반성장 위한 세미나 및 부품산업대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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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이 19일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자동차산업 관련 각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추계 자동차부품산업 발전전략 세미나 및 부품산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본 세미나는 초연결 지능화 시대, 생존을 위한 탐색이라는 테마로 KAIST 경영공학과 김성훈 교수가 '인공지능이 기업을 어떻게 변화 시키는가?  부제: 기업 운명에 영향을 미치는 티핑 포인트, AI', 국립외교원 경제통상개발연구부 이효영 교수가 '글로벌 통상환경의 변화와 자동차 산업의 대응, 부제: 국제 통상 질서의 새로운 패러다임', 최송목 작가가 '살아남는 것도 승리다'라는 주제를 발표했다.

또한 재단 사업 추진 현황 발표를 통해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차 지원사업 소개 및 부품사 경영 애로사항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했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중소기업의 미래차 전환 지원을 위한 전환지원제도 안내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단은 부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포상하는 자동차부품산업대상 시상식도 개최했다. 수상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 4건,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상 4건, 재단법인 이사장상 4건 등 총 12명(부문별로는 단체 4건, 개인 8건)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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