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문화다양성 내일로 : 문화다양섬' 1박 2일 워크숍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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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문화다양성 내일로 : 문화다양섬' 1박 2일 워크숍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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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다양성 내일로 : 문화다양섬 대탈출' 참여자 모집
(사진제공=경기문화재단)
(사진제공=경기문화재단)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오는 11월 2023 문화다양성 기본교양 바탕학습 '문화다양성 내일로 : 문화다양섬' 1박 2일 워크숍을 운영한다.

본 워크숍은 경기도민 누구나 함께 나누고, 쉽게 찾아갈 수 있는 '더 가까운 문화다양성 가치 확산'이라는 경기문화재단의 문화다양성 사업 취지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참여를 통해 문화다양성 감수성과 존중의 태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화다양성 내일로 : 문화다양섬 대탈출'은 섬에 갇혀 있는 듯한 문화다양성의 가치를 스스로 확장해 볼 수 있는 캠핑형 워크숍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평화 감수성을 품을 수 있도록 돕는 다정한 안내자이자 '파주 평화를 품은 집' 관장 황수경의 '한사람 문화사 : 평화를 품은 그림책 워크숍' △숟가락 하나로 사람들을 들썩이게 하는 스푸니스트 & 리듬아티스트 이리라와 함께 하는 '리듬 워크숍' △우리의 메시지를 비트에 싣고 힙하게 만들어 줄 래퍼 술래의 '문화다양성 : 말해줄-랩' △효율과 가치의 경계를 넘나들며 우리의 문화다양성 생각 정리를 도와줄 조력자 매버릭과 함께하는 '문화다양성 : 말-모이' △싱어송라이터 이길승과 함께하는 '그대 같은 노래 : 가을 작은 음악회' 및 '문화다양성 꾸러미 : 책 보따리 속 대화' 등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깊어 가는 가을 1박 2일 동안 '파주 평화를 품은 집' 등에서 문화다양성 가치를 스스로 찾아보면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10월 12일부터 27일까지 경기문화재단 지지씨멤버스를 통해 신청접수가 가능하며 모집 정원은 회차당 20명으로 참여신청서 제출 후 선정 방식으로 참여가 확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와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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