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추석맞이 희망나눔으로 지역사회에 '온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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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추석맞이 희망나눔으로 지역사회에 '온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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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지역 19개 복지기관에 후원금과 선물 전달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오른쪽)이 지난 25일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에 방문해 후원금과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 김명희 관장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오른쪽)이 지난 25일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에 방문해 후원금과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 김명희 관장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국가철도공단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19일부터 '추석맞이 희망나눔 활동(9월19일∼9월26일)'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R봉사단이 전국 7개 지역(서울, 부산, 대전, 광주, 순천, 원주, 청주)의 19개 복지기관을 방문해 아동, 노인, 장애인, 미혼모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약 2천7백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선물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국가철도공단은 2004년 창립 이후 설·추석 명절 때마다 나눔활동을 꾸준하게 지속해 현재까지 약 5억 1천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생필품을 지원해왔다.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이번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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