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물산업 협력 중소기업 '복지향상 지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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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물산업 협력 중소기업 '복지향상 지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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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맞이 협력 중소기업 직원 300명 대상 9천만 원 복지포인트 지급
9월 26일 서울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진행된 한국수자원공사 혀력 중소기업 동반성장몰 포인트 전달식에서 한국수자원공사 박동학 물산업혁신처장(왼쪽)과 중소기업유통센터 조성욱 온라인사업단장(오른쪽)이 복지지원금 전달식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9월 26일 서울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진행된 한국수자원공사 혀력 중소기업 동반성장몰 포인트 전달식에서 한국수자원공사 박동학 물산업혁신처장(왼쪽)과 중소기업유통센터 조성욱 온라인사업단장(오른쪽)이 복지지원금 전달식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가 9월 26일 추석을 앞두고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이태식)에 물산업 협력 중소기업 직원을 대상으로 9천만 원의 복지향상 지원금을 전달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020년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긴밀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중소기업 제품 구매 확대와 더불어 임직원 복지향상을 위한 사업을 함께 추진해오고 있다.

이날 전달된 복지향상 지원금은 우수 중소기업 제품 전용 쇼핑몰인 '동반성장몰' 내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포인트로 배정되며 1인당 30만 원 규모로 총 300명에게 지원 포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물산업 협력 중소기업 직원의 복지지원은 물론 중소기업 제품의 구매확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안정호 그린인프라부문장은 "고물가, 고금리 등 어려운 여건이지만 이번 지원이 물산업 협력 중소기업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물산업 분야 중소기업 지원과 건강한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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