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부산지사, 추석 명절맞이 '지역 소외계층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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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부산지사, 추석 명절맞이 '지역 소외계층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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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전달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 소속기관 부산지사(지사장 김진배)는 20일 중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소외계층 나눔을 실천했다.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 소속기관 부산지사(지사장 김진배)는 20일 중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소외계층 나눔을 실천했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 소속기관 부산지사(지사장 김진배)는 20일 중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소외계층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50만원을 기부금으로 전달했다.

김진배 해양환경공단 부산지사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 실천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해양환경공단 부산지사는 'ESG워너비 봉사단'이 연안‧어촌계 육상 정화활동, 노후어선 무상점검 등 약 600시간의 봉사활동을 실시해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에 선정됐다.

올해 1월부터는 'FLY KOEM' 드론 봉사단을 통해 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무상교육 제공 등의 재능기부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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