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산업 분야 중심 '2023 기상기후산업박람회' 킨텍스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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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산업 분야 중심 '2023 기상기후산업박람회' 킨텍스서 개최
  • 진보현 기자 stoo22@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09월 12일 1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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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기상청이 주최하는 '2023 기상기후산업박람회'가 오는 13~15일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2023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행정안전부, 경기도 주최), 한국건설안전박람회(킨텍스 주최)와 연합하여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2019년 이후 첫 번째로 개최되는 기상산업 분야 중심의 박람회로 관측/계측, 기상정보 솔루션 등 기상·기후산업분야 국내 최첨단 기술과 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적설관측의 신기술과 적설관측의 표준화 및 연구분석을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엠솔이 참가하며, 인공지능 기술력과 ICT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상융합솔루션을 지원하는 컨트롤에프 등 기상기후산업을 대표하는 기업 약 70개사가 참가하여 진행된다.

전시 기간 동안 기상·기후산업과 관련된 주제로 세미나도 부대행사로 개최된다. 

또 기업전시와 함께 대기업/공공기관이 바이어로 참여하는 동반성장 구매상담회와 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도 진행된다. 

기상기후산업 핵심 구매 바이어 대상 제품·기술에 대한 IR기회를 제공하는 타겟 바이어 IR투어를 함께 진행하여 참가기업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기상청이 주최하고, 한국기상산업기술원과 에너지경제가 주관하는 2023 기상기후산업박람회는 국내외 바이어·유관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기상기후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사전등록 시 누구나 참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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