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라이브커머스 기업 라라스테이션은 한국-베트남 수교 51주년을 기리기 위해 베트남 하이퐁에서 '2023 K-WAVE 워터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러 현지 기관과 LG디스플레이, 좋은데이 등이 행사에 참여했다.
10일간의 행사 기간 동안 한-베트남 유명 가수들이 참여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으며, 20여개 K-POP 커버 댄스 팀도 무대에 올랐다.
베트남 VTV 틱톡 채널과 협력하여 한국 브랜드 제품 홍보 및 바이어 발굴이 진행됐다.
행사장에서는 한국의 인기 브랜드 제품 전시와 함께 K-Beauty와 K-Food 존도 운영되어 참석자들에게 한국의 문화와 제품을 소개했다.
라라스테이션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제 문화 콘텐츠 페스티벌로의 발전과 라이브커머스 통합 글로벌 페스티벌을 목표로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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