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동남권 광역 교통안전문화 확산 운동'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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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동남권 광역 교통안전문화 확산 운동'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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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대중교통 부문 교통안전 캠페인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본부장 권창진)는 지난 6일 부산 사상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동남권 광역 교통안전문화 확산 운동' 발대식을 겸한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본부장 권창진)는 지난 6일 부산 사상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동남권 광역 교통안전문화 확산 운동' 발대식을 겸한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부산본부(본부장 권창진)는 지난 6일 부산 사상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동남권 광역 교통안전문화 확산 운동' 발대식을 겸한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동남권 광역교통안전문화 확산 운동'이란 부산·울산·경남의 경제동맹과 그에 따른 교통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안전한 광역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울산본부에서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전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시내버스를 담당하는 전국버스공제조합부산지부와 시외버스를 담당하는 전국버스공제조합경남지부, 봉사단체에서는 교통안전어머니회, 그리고 시내·시외버스회사 교통안전담당자 등 5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석자 전원은 '교통안전 지킴이' 명찰을 패용하고 부산·울산·경남을 이동하는 시민과 운전자를 대상으로 보행자 안전수칙, 운전자 졸음운전 예방, 우회전 일시정지, 승객의 안전띠 착용 등 교통안전계도 활동을 펼쳤다.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울산본부는 "동남권 광역 교통안전관리가 부산과 울산본부를 대표하는 사업으로서 자리매김하고 나아가 지역별 현안에만 집중하는 사업에서 벗어나 공동 목표 설정과 협업을 통해 사업의 효율화와 교통사고 감소 성과를 높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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