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남유리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복지플랫폼 전문기업 현대이지웰은 GS리테일과 제휴를 맺고 고객사 임직원이 수퍼마켓 'GS더프레시'에서 복지카드로 결제 시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이지웰과 GS리테일의 이번 제휴는 복지 멤버십인 'ez멤버스' 혜택 강화의 일환이다. ez멤버스는 현대이지웰이 제공하는 복지카드 할인 서비스다. 정관장·롯데리아·교보문고·빽다방·에어서울·본죽 등 최대 130여 브랜드 청구할인이 주요 혜택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현대이지웰 고객사 임직원은 전국 GS더프레시 427개 매장에서 복지카드로 결제 시 구매 금액의 2%를 청구할인 받을 수 있다. GS더프레시와의 다양한 제휴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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