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윤호 기자 | 코지마(대표 이혜성)가 추석을 앞두고 대표 효도 가전 중 하나인 안마의자 신제품 2종을 출시하며 특별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물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소비자 부담을 덜어주고자 특별히 마련됐다. 선물하기 좋은 실속형 안마의자 2종을 선보이는 동시에 풍성한 혜택의 이벤트를 다채롭게 진행한다.
먼저, 실속형 안마의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더블 모션'에서 편의성이 한층 강화된 '더블 모션 시그니처'를 새롭게 선보였다. 신제품 '더블 모션 시그니처'는 코지마의 최고급 사양 안마의자에 적용된 '듀얼 엔진', '모션 프레임' 등 핵심 기능을 탑재했다. 뿐만 아니라 기존 '더블 모션' 모델에서 2가지 코스가 추가된 20개의 자동 코스 및 발바닥 두드림 기능으로 안마 효능감을 더욱 향상시켰으며, 허그벨트에 탑재된 온열 기능으로 마사지 효과 역시 극대화했다. 또 바 형태의 LCD 터치형 리모컨으로 보다 편리하게 조작 가능하다.
함께 출시한 '마일드'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핵심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고 가격 부담은 대폭 낮춘 실속형 안마의자다. LS형 입체 프레임에 상하좌우는 물론 앞뒤로도 움직이는 4D 마사지볼이 적용돼 신체 곳곳을 빈틈없이 케어해 준다. 또한 음성인식 기능을 탑재해 안마의자 작동부터 추가 기능 실행까지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다.
'더블 모션 시그니처'는 전국 이마트에서, '마일드'는 롯데하이마트에서 1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더블 모션 시그니처'의 경우 추석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가 대비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마일드' 구매 고객에게는 오는 10일까지 22% 할인과 더불어 엘포인트(L.POINT) 5만 점 추가 적립 혜택도 주어진다. 아울러 포토 후기 작성 시 롯데 모바일 상품권 3만원권도 추가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1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추석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뉴에라', '호프', '더블 모션', '더블 모션 시그니처' 등 듀얼 엔진이 탑재된 안마의자를 구매 시 스툴형 발마시지기 '코지스툴'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김경호 코지마 마케팅부 본부장은 "고물가 시대 속 추석을 맞아 안마의자를 실속 가득한 혜택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련할 수 있도록 가성비 신제품 2종 출시와 함께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부담은 덜고 마음은 가득 담은 선물로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