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 난임부부 위한 '산림복지 프로그램' 운영
상태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 난임부부 위한 '산림복지 프로그램' 운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난임부부의 기다林, 대전숲체원이 토닥林 
(사진제공=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
(사진제공=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출산율 0.78명 인구절벽 가속화 시대, 누군가는 간절히 아이를 기다리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은 9월 1일 난임 부부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금번 사업은 지난 5월 산림복지서비스 연계한 건강증진을 위해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중앙의료원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이다.

세부 운영 프로그램은 △통나무 명상 △마음을 담다·숲을 담다로 난임부부가 숲에서 심신을 안정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 이영록 원장은 "초저출산 시대, 난임 부부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싶었다"며 "숲에서의 하루가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