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남유리 기자 | 지니지의 엑소좀 오로라가 오는 8월 30일부터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23년 인터참코리아 박람회'에 참가한다.
엑소좀 오로라는 제조사 에스겔코스메틱의 엑소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화장품 브랜드로,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마바클렌징워터, 마바클렌징폼, 밀키미스트, 에이투앰플, 알파크림, 하리선크림 등 엑소좀 오로라의 기초 6종을 관람객에게 선보인다.
지니지 엑소좀 오로라의 핵심 성분은 락토바실러스추출 엑소좀이다. 엑소좀은 피부 모공의 크기보다 200~500배 작은 입자로 이뤄져 유효 성분을 피부 깊숙하게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바쿠치올, 코엔자임Q10, 알파리포산, 글루타티온 등 항산화 성분 함유로 엑소좀과 유기적으로 작용해 안티에이징에 도움을 준다.
엑소좀 오로라 관계자는 "최근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등 지역에서 수출 문의가 쇄도하고 있고, K 뷰티 안테나 시장인 중국 내에서도 많은 인플루언서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2023년 인터참코리아 박람회 참여가 해외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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