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남유리 기자 |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31일까지 전 점에서 올 하반기 첫 와인 축제 '뱅 드 신세계'를 진행한다.

이번 와인 행사는 10개 수입사가 참여하는 와인 행사로, 지난해보다 물량을 20% 늘려 총 70만병, 130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최대 70%의 할인된 가격으로 다가오는 명절 선물, 홈 파티 등 다양한 이유로 와인을 찾는 사람들을 겨냥해 와인을 비롯 스파클링 와인, 위스키 등 인기 주류 상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호주 '펜폴즈', 미국 나파 밸리의 '케이머스' 등 유명 와이너리의 상품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본점과 강남점에서는 세계 최대 와인 사이트 비비노(VIVINO)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한 와인들을 초특가 기획전에서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풋 프린트 더 롱 워크 쉬라즈 20(Vivino 3.9)', '라 크라사드 까베르네 쉬라 21(Vivino 3.8)', '롱반 피노누아 21(Vivino 3.7)'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강남점 프리미엄 와인 전문매장 버건디앤에서는 내달 1일부터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의 새로운 프리미엄 상품 'M 코퍼'를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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