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여름철 폭염 대비 현장 안전보건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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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여름철 폭염 대비 현장 안전보건점검 실시
  •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08월 01일 1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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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건 태영건설 CSO(오른쪽에서 네 번째)가 폭염 대비 안전보건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배종건 태영건설 CSO(오른쪽에서 네 번째)가 폭염 대비 안전보건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박준응 기자 | 태영건설(대표이사 이재규)이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현장을 살폈다.

태영건설은 배종건 태영건설 안전보건실장(CSO)이 지난달 31일 신경주역세권 현장을 방문해 안전보검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이재규 대표이사가 여름철 폭염 대비 전 현장 대응상태 점검을 안전보건실에 지시해 이뤄졌다.

태영건설은 혹서기 기본 안전수칙인 물, 그늘, 휴식의 3대 수칙 준수 여부와 더불어 옥외근로자 체온측정, 찾아가는 건강상담, 옥외 화장실 에어컨 설치 및 적정온도 확인, 무더위 시간대를 이용한 폭염대비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폭염특보 발효 시 여름철 폭염대비 자체 프로그램(사전알림)인 자동문자 발송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현장에는 작업 중인 근로자가 인지할 수 있는 시보기를 전 현장에 설치해 상시 운영 중이다.

배종건 CSO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특보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옥외근로자 휴게실 설치 여부와 근로자들의 휴식시간 준수 여부를 직접 점검했다.

그는 현장에서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며 "폭염 기간 무리한 야외 작업을 지양하고, 충분한 휴식을 통해 안전한 현장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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