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복지진흥원 "올 여름휴가는 김천치유의숲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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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올 여름휴가는 김천치유의숲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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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치유의숲, 여름 특별프로그램 '수도산 ICE 숲으로' 운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소속기관인 국립김천치유의숲이  7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인·가족 등 소규모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소속기관인 국립김천치유의숲이  7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인·가족 등 소규모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본격적인 여름휴가를 맞아 경북지역 대표적인 피서지인 무흘구곡 인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김천치유의숲에서 개인·가족대상 특별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소속기관인 국립김천치유의숲이  7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인·가족 등 소규모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은 숲에서 다양한 동작을 통한 전신 이완 및 힐링 체험인 숲요가테라피(숲요가+숲족욕+ICE차)와 숲에서 해먹을 통해 진정한 쉼을 경험하는 숲해먹테라피(숲해먹+숲족욕+ICE차)이다.

 프로그램 이용(2시간 소요, 1만원))은 주중(월~금)에 가능하며, 오전 10시, 오후 1시, 오후 3시에 시작된다. 참가방법은 현장에서 접수하거나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박한진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김천치유의숲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경북도내 여름철 물놀이 명소인 김천 무흘구곡과 수도산 자작나무숲을 연계해 휴가철 가족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며 "김천에서 물놀이와 산림치유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보니 쉼과 힐링이 있는 체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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