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 찾아가는 진로교육 '꿈꾸는 숲'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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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 찾아가는 진로교육 '꿈꾸는 숲'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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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일하는 직업, 나에게 맞을까?
찾아가는 진로교육 '꿈꾸는 숲' 운영 모습(사진제공=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 )
찾아가는 진로교육 '꿈꾸는 숲' 운영 모습(사진제공=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 )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중학생 2명 중 한 명은 꿈이나 희망직업이 없다. 그 이유는 다양한 직업에 대한 정보와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대전숲체원은 중학생 대상 숲에서 일하는 직업을 소개하고 성격유형과 관심사에 따라 직업을 매칭하는 '산림분야 진로교육, 꿈꾸는 숲'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산림관련 직업 탐구 △성격유형, 관심사 등에 따른 산림분야 진로 매칭 △현직자 질의응답 등이다. 지난 10일 대전시 관내 중학생 39명이 참여했으며, 오는 14일, 17일 중학생 127명이 추가 참여하게 된다.

 '꿈꾸는 숲'의 운영대상은 지역 학교와 아동·청소년 활동기관으로 꿈길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 이영록 원장은 "자신의 재능과 흥미를 발견하고 이해하는 것은 미래를 결정하는데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이 다양한 미래를 설계하고 능동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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