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해태아이스, 폭염대응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물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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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해태아이스, 폭염대응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물품 후원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07월 06일 16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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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빙그레와 해태아이스가 폭염대응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물품을 후원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하며 천안시, 빙그레, 해태아이스 등 10개 기관이 참여한다.

빙그레와 해태아이스는 기후 변화로 인한 폭염 대응을 위해 음료 및 빙과 제품을 후원한다. 후원물품은 양사의 대표 빙과 제품인 비비빅과 바밤바 및 재활용 최우수 음료 제품 맑은하늘 도라지차 무라벨로 구성됐다. 취약계층 2100가구와 폭염대응시설 50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여름을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음료로 안전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친환경 기업으로서 기후 변화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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