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메가박스 목동점이 대대적인 리뉴얼을 마치고 '맛'과 '재미'가 있는 푸드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관객을 맞는다.
메가박스 목동점은 상영관 1개를 포함한 6층 로비 전체를 전면 재정비 해 신규 공간인 '야미버스(YUMMY VERSE)', '퍼니버스(FUNNY VEERSE)'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야미버스는 고객의 세분화된 취향에 맞게 기획된 푸드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크게 3개 공간으로 구성됐다. '셀프 라면' 구역에서는 원하는 라면을 골라서 직접 조리해 먹을 수 있으며 '튀김 매장'은 튀김 메뉴 13종을 판매, '팝콘 시즈닝 바'에서는 16가지 다양한 시즈닝으로 원하는 팝콘 맛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퍼니버스는 ▲무인 셀프 사진관 '플레이 인 더 박스 ▲약 60여종의 게임 기기 ▲노래방 등으로 구성된 놀이 공간이다. 영화 관람 전후에 가족,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거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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