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경동시장 상생 프로젝트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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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경동시장 상생 프로젝트 본격 시작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06월 27일 10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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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스타벅스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커뮤니티 스토어 5호점인 스타벅스 '경동1960점'에서 조성된 지역사회 상생 기금을 활용한 첫 번째 상생 활동을 진행했다.

경동시장 환경 개선을 위한 첫 번째 활동으로 지난 25일 스타벅스 파트너들과 경동시장 상인연합회는 경동시장 내 주차장 출입구 도색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김영백 경동시장상인연합회 회장과 이다현 스타벅스 경동1960점 점장, 파트너들이 참여해 상생 협업의 의미를 더했다.

스타벅스는 연내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시장 공용 시절의 노후화 간판 재 설치 △시장 내 본관, 신관, 별관의 도색작업 및 공용 시설 개선 △경동시장과 협업한 이벤트 등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이고 구체적인 지역 환경 개선 활ㄷ롱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경동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12월 오픈한 경동1960점을 이익공유형 매장인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 5호점'으로 운영하고 매장에서 판매하는 모든 품목당 300원씩을 적립해 경동시장 지역 상생 기금으로 조성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경동1960점이 갖는 지역적 의미를 되새기고 상생의 가치를 더하기 위해 스타벅스코리아,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오영교), 경동시장상인연합회(회장 김영백), 케이디마켓주식회사(대표이사 최영수)의 4자간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지역 인프라 개선, 지역 일자리 창출 기여, 공익적 상생 프로그램 발굴과 운영 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상생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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