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주)아성다이소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행복박스 총 400개를 전달했다.
이번 행복박스는 주방용품, 세탁용품, 욕실용품 등 생활필수품으로 구성했고, 서울지방보훈청을 통해 서울 및 경기지역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에 전달했다.
행복박스는 사회 취약계층이나 보훈가족, 소상공인, 재해로 피해를 입은 가정 등에 생필품을 지원하는 ㈜아성다이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대상에 따라 필요한 구성품을 달리한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행복박스 전달과 묘역정화 활동을 통해 임직원들이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활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