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방송커플 또 엇갈렸다…돌싱특집 실제커플 어떻게 통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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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방송커플 또 엇갈렸다…돌싱특집 실제커플 어떻게 통했나?
  • 강윤지 기자 yjkang@cstimes.com
  • 기사출고 2011년 10월 13일 15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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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짝-돌싱특집'에서 서로 다른 짝을 선택했던 남자3호와 여자4호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스포츠서울닷컴이 13일 보도했다.

짝 9기 여자4호는 이날 스포츠서울닷컴과 전화통화에서 "결혼을 다시 생각할 정도로 남자3호와 진지하고 예쁘게 만나고 있다"며 "두 사람 모두 나이가 어느정도 있고 결혼 경력도 있는 만큼 진지하게 다가가는 중이다. 예쁘게 봐주시면 정말 감사하겠다"고 교제 사실을 알렸다.

당시 방송에서 한의사인 남자3호는 여자3호와, 인도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여자4호는 '순정파'였던 남자4호와 짝이 됐었다.

그러나 여자4호와 남자3호는 출연자들과 함께 개인적인 만남을 가진 자리에서 서로에 대해 알아갔으며 최근 본격적으로 사귀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여자4호는 방송에서 남자 출연자 세 명으로부터 동시에 구애를 받았으며 최근에는 복서출신 탤런트 조성규가 주장한 '글로브 선물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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