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률 SCL헬스케어 회장, 연세대 총동문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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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률 SCL헬스케어 회장, 연세대 총동문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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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경선(왼쪽) 총동문회장이 이경률 신임 회장에게 꽃다발을 전하고 있다.[사진=연세대 총동문회 제공]

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연세대 총동문회는 연세동문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제23차 정기총회를 열고 제31대 회장으로 이경률 SCL헬스케어그룹 회장을 선출했다.

이 회장은 1985년 연세대 의대 졸업했다. 동 대학 진단검사의학과 교수(1992년~2002년)를 역임했고, 현재 연세대 의대 진단검사의학교실 외래교수로 연세대 총동문회 산하 보건의료분과위원회를 맡아 후학 양성 등에 기여해왔다.

또한 2010년 종합 헬스케어 그룹을 목표로 SCL헬스케어를 설립해 데이터 기반의 개인맞춤형 정밀의료 및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등을 제공하고 있다. 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SCL)의 총괄의료원장이기도 하다. 

이 회장은 30대 회장인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의 뒤를 이어 내달 1일부터 2026년 5월 31일까지 3년간 연세대 총동문회장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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