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전기세 스크루지' 신규 광고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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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전기세 스크루지' 신규 광고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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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윤호 기자 | 신일전자(대표이사 정윤석)가 신규 광고 영상 '전기세 스크루지'를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했다. 이번 광고에는 하루 종일 전기세 걱정만 하는 스크루지가 등장하며, 전기세 절감 효과가 있는 신일의 저전력·고효율 가전에 대한 장점이 유쾌하게 그려져 눈길을 끈다.

더위는 부채로 식히고, 머리는 바람에 말리며, 남은 음식은 땅에 묻어버리는 등 짠돌이의 면모를 보여주는 스크루지의 모습은 최근 치솟는 전기세로 걱정하는 고객 심리를 재치 있게 대변해 준다. 이어 신일의 저전력·고효율 가전(BLDC 서큘레이터, 스탠딩 드라이어, 에코 음식물처리기 등)이 전기세를 낮춰준 다는 장점을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구구절절한 설명보다 '전기세, 신일전자가 진짜 스크루지'라는 한 마디는 저전력·고효율 가전에 대한 차별화된 특징을 극대화한다. 이밖에도 마지막에 '소비전력이 고작 2W(와트)!'라는 메시지를 담아 저전력 에너지로 높은 냉방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에어서큘레이터의 기능을 강조했다.

신일 관계자는 "전기세가 오르면서 주목받고 있는 저전력·고효율 생활가전 트렌드를 반영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과 다른 광고 영상을 선보였다"며 "이번 광고 영상이 치솟는 물가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웃음과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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