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바로고(대표 이태권)가 '제비표 우의' 브랜드 제품을 생산하는 ㈜세일(대표 최문철)과 협업해 '바로고 라이더 전용 우의'를 출시했다.
바로고는 라이더 인터뷰 및 제품 테스트를 통해 라이더들이 원하는 기능을 더해 더욱 안전한 배달을 수행할 수 있도록 협업을 계획했다.
바로고 라이더 전용 우의는 주행 중 빗물이 우의 안으로 들어가는 현상을 방지하고 목 여밈에 스냅(똑딱이 단추) 버튼을 달아 두꺼운 상의를 안에 입더라도 우의가 완전히 잠겨 추운 겨울, 야간 배달 중에도 체온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바이탈 오렌지색을 상의 및 전체 박음질 부분에 배치해 주야간 시인성을 높였으며, 바이크 탑승 시 주로 노출되는 신체 부위와 높이를 고려해 반사 스카치를 배치했다.
바로고 라이더 전용 우의는 바로고 기사 앱 내 비공개 커뮤니티인 '바로고 플레이'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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