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실용음악과, 어버이날 맞이 '노래공연 재능기부'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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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실용음악과, 어버이날 맞이 '노래공연 재능기부'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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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종합사회복지관 '사랑해효' 감사행사서 노래공연 재능기부 봉사활동
경복대학교 실용음악과 재학생들이 지난 5월 3일 강동구립 성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버이날 맞이 '사랑해효(孝)' 감사행사에서 노래공연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경복대학교 실용음악과 재학생들이 지난 5월 3일 강동구립 성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버이날 맞이 '사랑해효(孝)' 감사행사에서 노래공연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경복대학교 실용음악과 재학생들이 지난 5월 3일 강동구립 성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버이날 맞이 '사랑해효(孝)' 감사행사에서 노래공연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공연에는 경복대 김성재 실용음악학과장, 이웅희 교수, 그리고 재학생 4명이 참여했으며 지역내 복지관 이용자 및 취약계층 어르신 60여명이 참석해 노래공연을 관람했다.

'사랑해효'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내 취약계층 어르신의 사회적 소외감 및 고립을 예방하고 감사와 공경심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19년 4월부터 2024년 4월까지 성내종합사회복지관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운영을 맡고 있다.

이날 행사를 연계한 성내종합사회복지관 위탁 책임교수인 이상미 경복대 복지행정학과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우리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재능기부 공연을 진행해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실용음악과 학과장님도 직접 공연에 참여해 매우 뜻깊은 행사였다"고 밝혔다. 이어 "성내종합사회복지관은 우리학교 복지행정학과 학생들의 사회복지실습 및 취업기관인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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