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소비자들의 유아용품 구매의 '기준'이 됐던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아들 장민준 군이 돌잔치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장민준 군은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아빠 장동건의 품에 안긴 채 자신의 돌잔치 장소에 등장했다.
방송에서는 장민준 군의 얼굴에 '스마일' 표시를 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네티즌들은 카메라에 포착된 것만으로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민준 군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군요. 얼마나 귀여우면 저렇게 꽁꽁 숨겨둘까", "역시 패션부터 예사롭지 않다. 과하지 않은 패션이다", "한국의 스타베이비다운 포스가 느껴진다", "빨리 얼굴 공개했으면 좋겠다"라는 등 장동건 아들의 패션부터 외모까지 강한 호기심을 보였다.
컨슈머타임스 유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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