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문재호 기자 |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2일 국내 버거 프랜차이즈 최초로 140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가맹사업을 시작한지 22년 만에 이룬 쾌거다.
맘스터치 1400호점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 로데오거리에 위치한 '천호로데오점'이다. 해당 매장은 싸이버거 등 기존 맘스터치 제품은 물론 맘스피자의 피자 메뉴를 함께 판매해 가맹점주의 안정적인 추가 수익이 기대되는 복합 매장으로 운영된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가맹점주분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고객분들의 꾸준한 사랑 덕분에 최초의 1400호점이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과 함께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NO.1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가져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