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박준응 기자 | 금호석유화학 건축자재 브랜드 휴그린이 전국 신규 대리점을 모집한다.
지난해 온라인 디지털 쇼룸을 개설한 데 이어 오프라인 대리점을 확대하며, 온·오프라인 소비자 접점을 더욱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휴그린은 최근 '신혼테리어', '그린테리어' 등 실내외 인테리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크게 늘어난 데에 부응해, 일반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판매 채널을 다각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매년 신규 대리점을 확충하고 있다.
앞서 휴그린은 지난해 공식 홈페이지에 주요 제품의 상세 디자인과 기능 등을 상세히 살펴볼 수 있는 '디지털 쇼룸'도 개설한 바 있다.
허권욱 금호석유화학 건자재사업부장은 "앞으로도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마련하는 등 다각도의 노력을 통해 창호 시장 내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하고, 나아가 종합 건축자재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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