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종합 리조트 오크밸리가 친환경 커머스 브랜드인 175플래닛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 '비 그린 투게더' 패키지를 출시했다.
'비 그린 투게더' 패키지는 31평 객실 1박과 천연소재로 만든 설거지 비누, 칫솔, 수세미와 업사이클링 튜브 짜개 등으로 구성된 175플래닛의 제로웨이스트 루티너 키트 1개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패키지 이용 고객은 투숙 기간 중 텀블러 지참 시 리조트 내 "더 밸리 키친(The Valley Kitchen)" 레스토랑에서 아메리카노를 무제한으로 제공받을 수 있어 환경 보호에 즐겁게 동참하며 알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오크밸리는 패키지 외에도 175플래닛과 함께 글로벌 친환경 캠페인인 '어스아워(Earth Hour)'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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