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중간요금제' 상반기 출시…'40∼100GB' 선택권 다양화
상태바
'5G 중간요금제' 상반기 출시…'40∼100GB' 선택권 다양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김윤호 기자 | 올해 상반기 데이터 용량 '40∼100GB(기가바이트)' 구간 내 '5G 중간요금제'가 추가로 출시된다.

정부는 15일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열고 이용자가 자신의 데이터 사용량에 맞는 요금제에 가입해 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5G 요금제 구간 다양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40∼100GB 등 현재 부족한 구간의 요금제가 상반기 내 추가 출시될 수 있도록 이동통신사와 협의하고, 기간 선택 요금제 등 다양한 요금제 출시를 검토하기로 했다.

5G 일반 요금제보다 가격이 저렴한 시니어 요금제도 출시하고, 고령자 연령대별로 혜택을 세분화하는 방안도 협의할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