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봉천동 귀신'의 실제 사진이 있다는 주장이 나와 화제다.
'봉천동 귀신'은 한 포털사이트의 '2011 미스테리단편' 시리즈에 게재된 웹툰 작가 호랑의 작품이다.
2007년 실제 일어났던 자살사건을 바탕으로 재구성했다는 설명 때문에 귀신의 실제 사진 존재 여부에 대한 관심이 더욱 크다.
실제 사진의 정체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네티즌들은 "웹툰을 보고 무서웠는데 실제 사진을 보면 얼마나 무서울까", "실제 귀신 사진이 있기는 한 것이냐"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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