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신탁, 임원 및 본부장 인사...장래관 부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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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신탁, 임원 및 본부장 인사...장래관 부사장 선임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2년 12월 29일 15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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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신한자산신탁은 지난 27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본사에서 이사회를 개최해 이달 말 임기가 만료되는 임원 및 본부장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올 하반기부터 경색된 부동산 시장을 헤쳐 나가고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직무전문성과 위기관리능력이 탁월한 분야별 전문가를 임원 및 본부장으로 신규 선임했다. 또한 기존 신탁사업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경영진의 연임을 통해 핵심사업의 안정성에도 힘을 실었다.

장래관 부사장은 전략사업총괄로 선임됐다. 그는 신한은행에서 리스크관리 업무의 전문성을 쌓았다. 

위험관리책임자로 선임된 최완철 전무는 신한은행에서 여신제도 및 신용기획을 경험한 리스크 관리 분야 전문가다.

상무로 승진한 조병필 신탁사업2본부장은 업계 최고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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