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맘스터치가 본사가 있는 강동구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1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협업하는 취약계층 지원 사업이다. 지역별로 모금된 성금 및 물품은 해당 지역의 어려운 이옷에게 전달된다.
지난 28일 진행된 기부품 전달식에서 맘스터치는 1500만원 상당의 닭가슴살 간편식을 기부했다. 해당 물품은 다음 달까지 강동구 내 기초생활수급자, 홀몸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신년에도 지속적인 상생 경영 실천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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