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 소노인터내셔널 "삼악산 케이블카 정부 한국관광 100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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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 소노인터내셔널 "삼악산 케이블카 정부 한국관광 100선 선정"
  • 진보현 기자 stoo22@cstimes.com
  • 기사출고 2022년 12월 23일 0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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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진보현 기자]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이하 삼악산 케이블카)가 한국의 대표 관광지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삼악산 케이블카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2023-2024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이 6번째 발표인 한국관광 100선은 정부가 국내 관광 활성화와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대표 관광지를 2년에 한 번씩 소개하고 홍보하는 국책사업이다. 관광학계, 여행업계 관계자 등 전문가들이 지방자치단체 추천, 내비게이션 및 SNS 빅데이터 분석 등을 종합한 3차에 걸친 심의, 평가로 최종 선정한다.

삼악산 케이블카는 춘천을 대표하는 삼악산과 의암호를 배경으로 국내 최장인 3.61km 구간을 운행하는 레저시설(크리스탈 캐빈 20대 포함 총 66대 운영)로, 주변의 수려한 자연경관은 물론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삼악산 케이블카가 정부 발표 한국관광 100선에 오르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해 10월 개장 이후 1년여 만에 이룬 성과이기도 하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삼악산 케이블카의 한국관광 100선 선정을 기념해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내년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두 달간 최대 40%까지 이용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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