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풀필먼트서비스 임직원, 에너지 빈곤층 위한 연탄 나눔 봉사 진행
상태바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임직원, 에너지 빈곤층 위한 연탄 나눔 봉사 진행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2년 12월 02일 16시 47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이하 CFS) 임직원들이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했다.

CFS 임진원 등 40여명은 지난달 29일 연탄은행과 함께 서울 성북구 성북동 북정마을에 연탄을 날랐다.

CFS는 연탄은행에 연탄 3000장 및 쌀 800kg을 후원하고 이날 연탄 3000장과 쌀 140kg을 북정마을 연탄사용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이날 전달하고 남은 쌀은 서울 및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연탄사용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연탄 구입과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게 돕기 위해 기획됐다. 

CFS 관계자는 "물류센터 별로 각 지자체, 유관기관 등과 협업해 다양한 형태의 봉사에 꾸준히 동참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진정성 있는 나눔과 상생의 가치 실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