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방송인 겸 개그우먼 장도연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2년 연말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사랑의열매는 전 연령층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개그우먼 장도연을 광고 모델로 발탁해 밝고 긍정적인 기부독려 광고를 제작했다.
이번 광고는 코로나19 재유행과 경제침체로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앞두고 전 국민의 적극적인 기부 참여를 위해 기획됐으며, 기부 참여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소액으로 손쉽게 동참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장도연의 유쾌한 웃음코드와 함께 '작은 기부가 소심? 모두의 소중한 진심!'이라는 메시지로, 금액보다 중요한 건 마음이라는 의미를 전달한다.
영상광고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자립준비청소년을 비롯해 홀몸 어르신, 학대피해아동 등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QR코드 기부와 크라우드 펀딩 등 일상 속 손쉬운 기부참여 방법을 보여주며, 기부에 대한 밝고 긍정적인 인식을 함께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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