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오는 9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하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예매 오픈 이후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사이트를 비롯해 CGV부터 롯데시네마, 메가박스까지 주요 극장 3사 사이트 내에서 예매 1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포맷별 포스터를 공개하며 다양한 포맷별 상영까지 예고했다. IMAX부터 돌비 시네마, 3D, 4DX, Super 4D, ScreenX까지 관객들은 특수관에서 더욱 시네마틱한 경험을 느낄 수 있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와칸다의 왕이자 블랙 팬서 티찰라의 죽음 이후 거대한 위협에 빠진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운명을 건 전쟁과 새로운 수호자의 탄생을 예고하는 블록버스터이다. 2018년 개봉한 '블랙 팬서'의 두 번째 이야기로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연이어 연출을 맡았으며 레티티아 라이트, 다나이 구리라와 루피타 뇽오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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